임보라, 꽃 옆에서 화사하게...`꽃보다 아름다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방송인 임보라가 화사한 미모로 주위를 밝혔다.
임보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보라는 하얀색 니트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형형색색의 꽃 옆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임보라는 꽃보다도 더 화사한 미모를 뽐낸다. 마스크로 얼굴의 반 이상을 가렸지만 작은 얼굴과 초롱초롱한 큰 눈, 완벽한 비율에서 역시 모델 출신 방송인임 입증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맨날 예뻐요", "얼굴을 가려도 임보라인 줄 알겠다", "옷을 너무 잘 입는다. 센스 최고", "오늘도 건강하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보라는 지난 2017년 4월 가수 스윙스와 공개 열애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지난 6월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웹드라마 '만찢남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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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보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