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이삭 장하은 등 실제 뮤지션들이 출연한 음악 영화 '다시 만난 날들'이 9월 개봉한다.
27일 배급사 오원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무명의 싱어송라이터 태일(홍이삭)이 과거 밴드활동을 함께 했던 지원(장하은)을 찾아갔다가 필만 가득한 밴드 '더 디스토리어'를 만나 잊고 지냈던 청춘의 열정을 되살리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제16회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 출신의 뮤지션 홍이삭과 기타리스트 장하은 등 실제 뮤지션들이 연기에 도전했다. 홍이삭은 연기 도전과 동시에 음악 감독에도 도전해 OST 전곡의 작사 작곡을 맡았다. 9월 개봉 예정.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