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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가수 겸 배우 츠루노 타케시가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다.
츠루노 타케시의 소속사 오오타프로덕션은 27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츠루노 타케시가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양성이라는 연락을 받아 알려드리다"는 글을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츠루노 타케시는 지난 21일 발열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으나 다음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에도 기침 등의 증상이 계속돼 25일 재검사를 받았고 결국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앞으로 정부, 지자체의 방침에 맞춰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을 할 생각이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과 관계자 분들에 폐를 끼쳤다. 아무쪼록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1994년 드라마 '청춘의 그림자'로 데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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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오타프로덕션 공식 사이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