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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송영규가 ‘구미호뎐’에 출연한다.
소속사 원츠메이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송영규가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우픽쳐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인간과 구미호의 매혹적이고 잔혹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감각의 비주얼과 시퀀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동욱, 조보아, 김범 등이 출연한다.
송영규는 극 중 딸 조보아(남지아 역)의 아빠 역으로 첫 회부터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최근 방영한 드라마 ‘하이에나’, ‘스토브리그’,
‘구미호뎐’은 오는 10월 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