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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음에 안도했다.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본격적인 코너 진행에 앞서 "태풍 '바비'가 인명피해가 없어서 너무 다행이다. 재산 피해는 있을 수밖에 없지만 인명 피해가 없으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KBS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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