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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가 30세 연하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8월 26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더 선 등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최근 미국 LA 공항에서 파리 샤를드골 공항까지 전용기를 타고 이동, 현지에서 독일 출신 모델 니콜 포투랄스키를 만남을 가졌다.
더 선은 두 사람이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브래드 피트의 대저택 샤또 미라발로 이동해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곳은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 과거 900억 원이 넘는 거금을 들여 산 곳으로 유명하다.
한 소식통은 더 선에 "자동차, 전용기 등 사적인 장소에서는 애정 표현을 했다"며 "안젤리나 졸리 이후 여성이 미라발에 발을 들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니콜 포투랄스키는 26세로 브래드 피트와는 무려 30세 차이다. 독일과 미국의 모델 에이전시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16년 2월부터 이혼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여섯 자녀의 양육권은 안젤리나 졸리에게 임시적으로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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