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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안이 호캉스를 즐겼다.
이지안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나 수영장에서 교양있게 책읽는 여자~ 수영하고 나서 피부가꾸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부산의 한 호텔 수영장 옆 선베드에 앉아 독서를 즐기고 있는 이지안의 모습이 담겼다. 수영복을 입고있는 이지안은 화장기 옅은 모습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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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은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즐거운 시간 보냈나", "호캉스 부럽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지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