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한지혜 "태풍 `바비` 엄청난 바람과 비…무사히 지나가 다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제주댁' 배우 한지혜가 제주도 태풍 상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7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집콕중 괜히 사진첩을 뒤적뒤적.. 코로나와 태풍이 한반도를 지나고 있네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 제주도는 엄청난 바람과 함께 비가 와서 창문이 덜커덕 흔들흔들..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무사히 지나갔어요. 아침이 되니 언제 그랬냐는듯 고요하네요"라고 태풍 '바비' 상황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한지혜는 "오늘 잘 쉬면서 따뜻한 물도 자주 마셔주세요. 오늘도 무탈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이 제주도로 발령이 나면서 제주도 살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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