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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범이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패션지 ‘하퍼스 바자’ 9월 호와 함께한 김범의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한층 더 날렵해진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조그마한 얼굴에 날카로운 턱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붉은 톤의 강렬한 의상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남다른 콘셉트 능력을 과시하기도.
사진 속 김범은 컬러풀한 슈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비하인드 컷에서도 각도 불문 무결점 비주얼과 치명적인 눈빛 연기를 펼친 김범은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장에서 김범은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로 다양한 포즈를 구사하는 것은 물론, 꼼꼼한 모니터링과 포토그래퍼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단숨에 A컷을 완성시켰다. 또한 촬영 후
김범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9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김범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은 오는 10월 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skyb1842@mk.co.kr
사진|킹콩 by 스타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