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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가장 비싼 차를 타는 아이돌 1위에 올랐다.
26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가장 비싼 차를 타는 아이돌 BEST 10’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한정판 슈퍼카 3대를 보유한 지드래곤이었다. 지드래곤의 1년 평균 저작권료는 자그마치 14억원 상당. 최근엔 90억원대 펜트하우스로 이사하기도 했다.
‘TMI NEWS’는 “지드래곤이 타는 차는 최고급 슈퍼카 B사의 한정판 차량으로 옵션 추가 전 가격은 약 3억900만 원이다. 두 번째 차는 L사 스포츠카로 약 5억 7000만 원, 세 번째 차는 R사 초 력셔리 카로 약 7억 4000만 원이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드래곤은 앞서 ‘가장 비싼 집에 사는 남자 아이돌’ 3위로 꼽힐 만큼 ‘영 앤 리치’의 정석이라 불린다.
2위는 7억 5000만 원에 달하는 L사 스포츠카를 소유한 염따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3위는 3억 7000만 원에 달하는 M사 SUV 중 최상위 모델 차를 소유한 엑소 찬열이었다.
4위는 M사 스포츠카는 문이 날개처럼 열리는 도어를 갖춘 수퍼카를 소유한 신화 김동완이 선정됐다. 국내 30대 밖에 들어오지 않은 초한정판 차량으로, 풀옵션가 2억 9000만원에 달한다.
5위는 B사 럭셔리 세단인 2억 8000만원의 차량을 소유한 박재범, 6위는 2억 400
그밖에 7위는 2억 2000만원대 A사 스포츠카를 소유한 빈지노, 8위는 1억 8000만원의 차량을 타는 소녀시대 윤아, 9위는 1억 4700만원대의 차량을 타는 이효리가 올랐다. 마지막으로 10위는 1억 2000만원 SUV를 타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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