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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유튜버 ‘쏘영’ 한소영이 '육자회담'에 합류한다.
26일 소속사 쇼와이 미디어는 “유튜브 채널 ‘쏘영’(먹방ASMR, 구독자 413만)을 운영 중인 한소영이 JTBC 예능프로그램 ‘육자회담’에 캐스팅됐다"면서 "6명의 MC중 한 명으로 출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육자회담'은 고기 미·행(味·幸)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며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고기에 대한, 고기에 의한, 고기를 위한 예능프로그램. 고기를 단순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서 영양학, 인문학, 축산학 등을 바탕으로 고기에 대한 모든 것을 조명할 예정이다.
한소영을 비롯 이상민, 정준하, 돈스파이크, 강레오, 밥굽남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떡여지는 육식강자 6명의 MC들이 고기에 대한 모든 것을 육향 넘치는 토크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소영은 배우 겸 유튜브다. 2002년 KBS 드라마 시티로 데뷔, MBC '네일샵 파리스', tvN '환상거탑', '잉여공주', MBC ‘화려한 유혹’, '아버님 제가 모실께요' 등에 출연했다.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 남지애역으로 출연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소영은 꾸미지 않는 소탈함과 진
한편 ‘육자회담’은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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