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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판타집' 이승윤이 190평 아이언맨 하우스에 살아본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는 190평 아이언맨 하우스를 체험하는 이승윤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승윤은 가족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뒤 청소에 나섰다. 땀을 뻘뻘 흘리며 청소를 하던 그는 “내 상상에는 이런 모습이 없었다. 너무 크니까 힘들더라. 이 정도 규모는 아니어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후회를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아이언맨 하우스의 실소유주는 건축비에 대한 질문에 “12년 전 30억이 들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승윤은 “
방송 후, 이승윤은 자신의 SNS에 “넒은 공간이 주는 행복도 있지만 결국 내 마음의 공간을 크게 해야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문득 깨닫는다. 많은 걸 느끼게 해준 나의 판타집”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언맨 하우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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