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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아 10kg 감량 사진=여리한 |
정정아는 임신 중 체중이 20kg 증가했다. 지난 3월 아들 출산한 이후 체중관리에 돌입해 10kg 가까이 감량했지만, 그 이후부터는 정체기에 접어들었다.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는 무리한 운동이나 식이조절은 무리였고 육아와 방송활동을 병행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도 없었다.
산후비만에 산후우울증까지 겹치면서 무기력에 빠져 다이어트를 이어가기가 힘들어 반 포기상태에 이르렀던 정정아는 먹는 거 좋아하고 운동 싫어해서 다이어트는 힘들다며 애 낳으면 어쩔 수 없다는 남편의 시선도 상처가 됐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약손명가의 다이어트 브랜드 ‘여리한 다이어트’를 알게 된 그는 여리한다이어트 청담점에서 관리를 받았다. 박선희 원장의 상담 후 산후비만 맞춤 프로그램을 시작한 정정아는 관리 첫날 수기관리와 셀프 이용기기만 이용만으로 500g이 감소했다.
그는 “살이 빠지는 모습을 본 지인들이 모유수유를 하면서 너무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게 아니냐고 걱정을 했지만 오히려 더 잘 먹고 관리 받는 동안 기분전환도 됐다”며 “손쉬운 다이어트 방법을 알게 돼 둘째도 빨리 갖고 싶은 마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여리한은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산후비만 등 개개인의 상황과 고민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글로벌 에스테틱 약손명가의 41년 비만관리 및 수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중과 체형부터 몸 상태 등을 면밀히 분석한 일대일 맞춤 관리를 적
정정아는 “관리사의 손을 이용한 핸드메이드 수기관리 방식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체중과 체형을 동시에 관리해 준다”며 “모관운동기, 서큘레이션 캡슐, 음파진동기 등의 셀프 운동기기를 이용하여 다이어트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요요관리에 도움을 주니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