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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우혜림과 소녀시대 유리가 특급 만남을 가졌다.
우혜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크러시 유리 언니 옆에서 부끄러움 한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혜림과 유리는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우혜림은 단발머리에 하얀색 블라우스로 상큼한 새댁의 미모를 뽐냈고 유리는 민소매에 청바지로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아름다운 미모만큼은 여전한 두 사람이다. 원더걸스와 소녀시대 멤버의 만남에 추억이 떠오르며 가슴이 훈훈해진다.
사진을 본 팬들은 "원소(원더걸스+소녀시대)라니. 이게 얼마 만이야", "둘이 같이 있는 모습 보니 눈물 날 것 같다", "친하게 지내는 것 보면 괜히 행복해짐", "진짜 둘 다 너무 예쁘다", "갑자기 어렸을 때 떠오른다. 기분이 묘하다" 등 추억에 젖었다.
두 사람은 이날 공개되는 유리의 웹 예능 '유리한 식탁'으로 만났다. 새댁 우혜림은 병아리
'유리한 식탁'은 소녀시대 유리가 진행하는 요리 웹 예능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에피소드는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유리한 TV-유리한 식탁'에서 업로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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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혜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