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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에 출연한 빅톤 한승우와 정세운이 듀엣 결성 가능성을 내비쳤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이하 '정희')는 스페셜 DJ 윤두준이 함께한 가운데 '남친돌 특집!'에 빅톤 한승우와 정세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승우는 하고 싶은 컬래버가 있냐는 질문에 "싹쓰리 선배님들처럼 90년대 여름 댄스곡을 내고 싶다"라고 답했다. 정세운 역시 "저도 여기 끼고 싶습니다. 같이 합시다"라고 답해 두 사람의 듀엣을 기대하게 했다.
반면 윤두준은 그룹을 함께하자는 한
한편 한승우는 지난 10일 첫 솔로 앨범 '페임(Fame)'을 발매했다. 정세운은 지난달 첫 정규 앨범 ‘24 PART 1'을 발매한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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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