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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러시아에서 실험중인 코로나19 백신 효과를 기대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와 개그맨 박영진이 '에대박'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러시아가 전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만들었다고 해 화제다"며 에바에게 물었다.
에바는 "다음 주부터 정부쪽에서 지원자들을 받을 거라고 했다. 3상 실험을 등록한다는데 지원하는 사람이 있을까 걱정이다"라며 "러시아 사람들은 다 면역력이 있다며 갑자기 말을 돌리는 상황이다"라고 현지의 상황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개인적
한편, 에바와 박영진은 각자의 다양한 색깔로 청취자들의 고민을 상담 해주고 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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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