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디오쇼' 박명수가 태풍 바비 북상에 주의를 당부했다.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와 개그맨 박영진이 출연, 박명수와 '에대박'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태풍 바비 소식을 전하며 "이미 제주도는 100mm이상 비가 내리고 있다고 한다"며 "이번 태풍이 매미랑 진로가 비슷하다고 들었다. 미리미리 별탈 없도록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명수는 "되도록 집에 있어라. 또 저번처럼 침수가 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다"며 "침수 때문에 저지대들은 걱정이 많이 된다. 전국적인 피해가 예상되니 날라갈 수 있는 간판, 감전 위험이
한편, 에바와 박영진은 각자의 다양한 색깔로 청취자들의 고민을 상담해주고 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12시 방송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