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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 서수연 가족이 행복한 나들이를 즐겼다.
서수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맛' 필연담 장면 #우행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아들 담호와 함께 알파카 체험에 나선 모습. 이필모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알파카에게 먹이 주기 체험을 하고 있고 담호는 알파카가 조금은 무서운지 얼음이 된 모습이다. 서수연은 귀여운 구석까지 똑 빼닮은 남편과 아들을 카메라에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2018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5개월 만인 이듬해 2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한편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인테리어 강사이자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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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