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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MBN '미쓰백'을 통해 4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MBN '미쓰백' 측은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소율이 새 예능 '미쓰백'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많은 기대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미쓰백'은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들이 인생곡을 찾는 여정을 그린 예능프로그램으로 백지영이 프로듀서 겸 인생 멘토로나선다.
소율과 함께 티아라의 소연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다른 여자 아이돌 역시도 출연을 예고하고 있으며, 10월 초에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
한편, 소율은 지난 2016년 11월 문희준과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2016년 4월 교제를 시작해서 7개월여만에 결혼을 발표해서 다음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남편인 문희준과 딸 희율이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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