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여자친구 김유지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정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지 첫 차? 유지 운전 연습 겸 내가 추천한 차량 시승. 유지가 빵 사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과 김유지는 한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정준은 까만색 차량과 맞춘 듯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고 김유지는 노란색 티셔츠에 청치마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운전 연습에 동행하는 것은 물론 직접 차량까지 추천하는 '사랑꾼' 정준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다른 사진에서 운전 연습을 마친 두 사람은 카페로 자리를 옮긴 듯 보인다. 사진 속 정준은 김유지가 사줬다는 빵을 먹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유지는 정준보다 13살 연하로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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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