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생일 축하에 깜찍 인사..."행복했어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서지혜(36)가 생일 축하에 감동했다.
서지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팬들 선물 보따리 풀기 전 행복했어요. 축하해 주신 친구 지인분들 감사합니다.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수많은 선물 꾸러미에 둘러싸인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머리띠에 귀여운 핑크색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서지혜의 모습에서 장난꾸러기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서지혜는 생일을 맞은 행복함으로 평소보다 더욱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생일 너무 축하해요", "언제나 행복한 모습으로 연기해 주길", "사랑받아야 마땅한 사람", "시크한 모습도 좋지만 웃을 때가 제일 예뻐요", "늘 함께 걸어갈게요" 등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한편, 서지혜는 지난 7월 종영한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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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