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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박선영과 최성국이 영국부부의 찐 케미로 큰 웃음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새 친구 유미, 최용준이 청춘들과 제주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청춘들은 바다로 물놀이를 가려고 수영복을 환복했다. 특히 김광규는 속옷까지 탈의한 최용준의 모습에 깜짝 놀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 사이에, 청춘들은 마당에 모였다. 이때 박선영이 민소매 상의를 입은 최성국의 겨드랑이를 보면서 "너 제모했냐? 난 남자가 왁싱한 거 처음 본다"라고 놀리며 쫓아다녔다. 이어 그는 브루노의 겨드랑이까지 확인하고 "너만 없다. 얘는 좀 있다"면서 또다시 최성국을 놀리며 영국 부부의 자연스런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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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은 박선영의 놀림을 피하느라 뛰어다녔고 박선영, 최성국의 영국부부 찐 케미와 극강 텐션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