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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신효범이 김도균에 대해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새친구 유미와 최용준이 청춘들과 제주 여행에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성국은 미혼인 새 친구 유미에게 남자친구가 있는지 물으며 대화의 물꼬를 텄다. 이에 양수경이 “있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떠냐”라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아니, 누나한테 질문한 게 아니다”라고 받아쳤다.
이어서 신효범이 "난 이러다가 김도균이랑 결혼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최성국이 "혹시 누나가 그걸 원하냐? 우
이에 최성국과 김광규가 "도균이 형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한 18단계가 있다"면서 "18단계는 바로 프리패스하게 흔들어 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결국 신효범은 "너희가 안 해도 얼마든지 내 선에서 끝낸다"라고 쿨하게 거절해 재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