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리스’ 김희선 사진=SBS 공식 유튜브 채널 |
25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피해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김희선이 입을 열었다.
김희선은 “1인 2역이다. 주원의 엄마 역과 천재 물리학자 두 사람을 연기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 주원의 엄마 역할을 하기가, 내가 이렇게 큰 아들 엄마 역을 할 수 있을까 싶더라”고 털어놨다.
모성애를 언급한 김희선은 “자식의
이어 “어려운 건 천재 물리학자 역이 어렵더라. 물리 용어도 굉장히 자연스럽게 해야 하고, 칠판에 처음 보는 단어와 멘트도 해야했다. 그래도 즐겁게 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