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주원이 새 작품 ‘앨리스’를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의 남자주인공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원은 “전역했을 때 살이 올랐냐”라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몸이 엄청 불진 않았지만, 잘 먹고 운동을 해서 살이 조금 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역 후 운동을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겼는데, 작품에서 없던 샤워신이 생겨 운동을 더 열심히 했다”라고 밝혔다.
치킨을 좋아한다는 그는 “원래는 1인 1닭도
한편 주원, 김희선 주연의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