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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김희선과의 호흡에 만족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의 남자주인공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원은 “‘앨리스’가 사전제작 드라마라서 9개월을 찍었다. 그 정도의 스케일이었다. 배우들이 열심히 찍었는데, 어떻게 나올지 저도 기대가 되고 긴장된다”라고 말했다.
상대역인 김희선과의 호흡을 묻자 주원은 “기대 100배 이상으로 너무 좋았다”면서 “모든 사람을 잘 챙기는 스타일이고 촬영장 들어올 때부터 에
한편 주원, 김희선 주연의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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