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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비주가 KBS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오열 연기로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25일 방송되는 ’기막힌 유산‘ 측은 싱글 대디 부설악(신정윤 분)의 외동딸 부가온(김비주 분)이 아기때 헤어진 생모 이청아(메건리. 정서하 분)와 해후하는 장면을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비주는 약 7분간 NG 없이 원테이크로 눈물 연기 장면 촬영을 마쳐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비주 측 관계자는
김비주는 “연기자 데뷔 이후 가장 힘든 과정을 통과하고 있다”면서도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더욱 큰 성장을 위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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