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배태랑' 김호중, 특급 게스트 다니엘 헤니 향한 팬심 드러내

↑ 사진='위대한 배태랑'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호중이 어제(24일) 오후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해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습니다.

이날 김호중과 멤버들은 12주 다이어트 결과를 공개해, 시작부터 충격과 반전을 안겼습니다. 김호중은 스케줄 중에도 틈틈이 운동을 하며 체중 감량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지만 아쉽게 목표치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특히 김호중은 특급 게스트로 출연한 다니엘 헤니의 팬을 자처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거나, 그가 직접 알려주는 홈트레이닝 방법을 적극적으로 배우며 함께 보고 배우는 재미까지 선사했습니다.

김호중은 또한 "좋은 사연이 있는 특별한 곳에 차를 기부하고 싶다"라고 공약 의지를 밝히는가 하면, "이미 차를 계약했다"라고 남다른 행동력도 자랑했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이날 김호중에게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는데 직접 가수를 만나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고, 김호중은 다니엘 헤니를 위한 세레나데를 부르며 화답했습니다.

현재 김호중은 첫 정규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