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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놈이 그놈이다’가 촬영을 재개한다.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얼마 남지 않은 최종회 분량을 촬영하고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진자와 함께 촬영했던 스태프를 제외하고, 접촉이 없었던 제작진이 마무리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9월 1일 종영을 목표로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KBS 내부 세트에서 마무리
앞서 TV와 무대를 넘나들고 있는 배우 김원해 서성종 허동원 등 극단 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나왔다. 이에 서성종이 출연한 ‘그놈이 그놈이다’도 제작을 중단했다.
당초 25일 종영 예정이던 ‘그놈이 그놈이다’는 24일과 25일 휴방, 9월 1일 종영을 목표로 마무리 촬영에 돌입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