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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아름·백승익이 캐스팅된 영화 '동백' 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9월 중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사회와 국회 방문 시사회를 갖고 내년 2월 베를린 영화제에 출품할 계획인 영화 '동백'(감독 신준영). 여순사건 부역자로 아버지를 잃은 노인 황순철(박근형)과 가해자의 딸 장연실(신복숙)의 세대를 이어온 악연을 풀기 위한 갈등과 복수 그리고 화해와 용서를 담는다.
본격적으로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역할에 빠져들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연기파 배우 박근형, 정선일, 김보미, 서준영, 주아름, 백승익 등 캐스팅 됐다.
똑 부러지는 의리파 츤데레 정윤아 역
주아름 백승익은 JTBC 금토극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 중이며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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