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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계의 대모 박성연 별세 사진=JNH뮤직 |
지난 23일 박성연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7세.
고인은 1978년 서울 신촌에 국내 첫 토종 재즈 클럽 ‘야누스를’ 열었다.
그러나 故 박성연은 2015년 신부전증 악화로 야누스 운영을 후배 보컬리스트 말로에게 넘기고 서울 은평구의 한 요양병원에 장기 입원했다. 그러던 중 지
또한 지난해 3월 가수 박효신과 ‘바람이 부네요’를 발매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한편 故 박성연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5시 30분에 진행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