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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섹시 러블리 매력으로 '마릴린먼로' 뺨치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예슬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붉은 입술과 화려한 메이크업을 찰떡 소화한 채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슴 골을 드러낸 파격적인 의상 도한 시선을 끈다. 40세 답지 않은 인형 같은 미모와 특유의 개성 넘치는 분위기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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