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재(윤세아 분)이 아버지 한조회장에게 문전박대 당했다.
이날 23일 방송된 ‘비밀의 숲 시즌2’에서는 윤세아가 회장직을 물려 받은 뒤 지분 정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분을 물려 받는 과정에서 3000억의 자금이 필요한 이연재는 현재 한조그룹이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방법을 찾기위해 아버지를 찾았으나 문전박대를 당했다. 이연재는 “내가 지금 바로 밑에 있다고 아버님께 전했어요?”라고 말했다. 비서는 “네 근데 앞으로도 안오셔도 된다고...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사장님께서 전하시라는 말씀이 있어서... 아버진 널 자식으로 생각 안하신다 직접 말씀하셨으니 심기 어지럽히려 들지 마라. 너는 얼씬도 마라” 고 전했다.
점심식사 자리에서 황시목은 보는 스포츠가 하나도 없다고 했다. “너도 맨유 좋아하냐”라는 우태하의 질문에 황시목은 “아니요”라고 답했다. 이어 우태하는 “그럼 축구안보면 야구 좋아하냐? 류현진이?”라고 물었다. 황시목은 “아니오”라고 말했다. 우태하는 끈질기게 물었다. “그럼
한편, tvN ‘비밀의 숲2’는 매주 토,일요일 9시 1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