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한해가 광복절 집회 근무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음성 판정이다.
한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 전역일이 잘못 알려져 궁금해 하셔서요. 전 다음달 전역 예정입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걱정하시는 8.15 광화문 집회 근무로 인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는데 음성 판정 받았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라고 밝혔다. 한해는 "힘드시겠지만 이겨
한해는 지난해 2월 의무경찰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 본인이 밝힌대로 오는 9월 전역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나오면서 정부는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국적으로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