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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가 광복절 집회 이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한해는 "제 전역일이 잘못 알려져 궁금해 하셔서요. 전 다음
한해는 이어 "힘드시겠지만 이겨냅시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해는 지난해 2월 의무경찰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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