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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석과 조문근이 데스매치 무대 전 기싸움을 했다.
21일 밤 방송된 '보이스트롯' 7회는 3라운드 1:1 데스매치 무대가 그려졌다.
양금석은 1라운드에서 14크라운으로 고득점을 받았고 팀 미션에서도 진출했다. 조문근은 소름 끼치는 고음으로 1라운드를 뒤집고 2라운드 팀 미션에선 젬베 연주와 함께 업그레이드 된 명품 보이스를 선보여 올크라운으로 3라운드에 진출한 바 있다.
양금석은 조문근을 향해 "자네 너무 잘 하는 것 알아. 그치만 뽕필이 부족해. 내가 한 번 이겨볼게"라고 말했다.
조문근은 "너무 아름다우시고 노래 잘 하시는
양금석은 "조문근이 1차 때부터 노래를 잘해 신경 쓰였다. 그런데 데스매치 상대로 내가 조문근을 뽑아버렸다. 난 여기서 끝인가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래도 뽕필은 내가 더 자신있다. 그래서 정통으로 가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