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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정유미가 복분자 막걸리 만들기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여름방학’에서는 정유미, 최우식이 초대한 이선균과 박희순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본격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균과 최우식은 탁구 대결에 이어서 헤디스를 마지막 재미로 즐겼다. 그 사이, 정유미는 밥을 준비하러 집 안으로 들어갔다. 이후 정유미는 큰 찜통에서 가득 들어 있는 쌀을 보고 “밥이 너무 잘 됐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박희순이 “복분자는 있냐”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인터뷰에서 정유미는 “영화 촬영 들어가기 전에 막걸리를 엄청 마셨다”라며 막걸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정유미는 최우식과 함께 막걸리 만들기를 계획표에 넣었고 앞서 템플스테이에서도 최우식과 막걸리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정유미는 이선균과 박희순이 오기 전에도 막걸리를 만들기 좋은 날을 고민하면서 동영상으로 막걸리 만드는 벙법을 찾아보는 등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최우식은 이선균과 박희순이 도착하기 전 “형님들이 모르는데, 오늘 주인공은 형님들이 아니라 막걸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최우식은 50회 이상 쌀을 씻는 등 정유미표 막걸리 만들기를 적극 돕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하
하지만 막걸리는 쌀을 50회 이상 씻어서 불려서 고두밥을 만드는 일이 관건. 이후 네 사람은 막걸리 만들기에 함께 동참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