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코로나19 확산에 힘든 마음을 드러냈다.
김정은은 21일 인스타그램에 "현장에서 철저하게 방역과 마스크 착용을 실시하고 촬영 중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앞두고 무거운 마음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중 현장에 도착한 반가운 커피차. 사랑하는 유미와 혜숙 고마워요"라며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정은은 사진 찍을때까지도 마스크를 착용하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은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MBN 새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극본 황다은, 연출 이형민)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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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