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콘서트 중계방송에서 통편집 된다.
TV조선 측은 21일 “TV조선은 경찰조사를 받거나 받을 예정인 출연자의 방송 노출을 지양한다는 원칙이 있다”며 “김호중을 공연 흐름상 지장이 없는 선에서 편집했다”고 밝혔다.
TV조선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미스터트롯’ 대국민감사 콘서트 영상을 녹화 방송할 예정이다. TV조선 측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미스터트롯’ 콘서트 1주차 공연 당시 중계 방송을 편성하기 위해 현장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콘서트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 TOP7을 비롯한 준결승에 오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앞서 김호중은 과거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현 지난 19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어떠
김호중 소속사는 “김호중은 직접 사이트에 가입한 적이 없고 수천만원 돈을 도박에 사용한 적이 없다”면서도 “경찰 조사가 진행된다면 성실하게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