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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발라드 황제’ 조성모가 '복면가왕'에 첫 출연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가왕 ‘장미여사’를 꺾기 위해 찾아온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발라드 황제’ 조성모, 뮤지컬스타 민우혁, 8연승 가왕 손승연, ‘근육 발라더’ KCM, ‘힙합레전드’ 현진영, ‘원조 섹시퀸’ 채연, 코미디언 박성호&안일권&오나미&이수지, 골든차일드 장준&지범, 시크릿넘버 데니스&디타가 새롭게 합류해 재미를 선사한다.
조성모는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처음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침없는 추리와 죽지 않은 입담을 과시해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20년 만에 ‘매실왕자’를 재현해내며 판정단석을 추억으로 물들인다.
한편 '복면가왕'은 영국에서 주최하는 ‘2020 포맷 시상식’에서 한국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
여름의 끝자락을 시원하게 장식해줄 복면가수 8인의 무대는 오는 23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복면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