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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야심작 '테넷'이 8월 26일 전 세계 최초로 4DX를 대한민국에서 연다.
'테넷' 측은 할리우드에서 직접 제작한 4DX를 도입한 이번 작품을 반드시 4DX로 관람해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 3가지를 21일 공개했다.
먼저 핵심 소재인 시간 역행 기술 인버전이 등장하는 장면은 4DX의 시그니처 진동과 모션 효과를 만나 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발사된 총알이 다시 총구로 들어가거나 전복된 차량이 시간을 거슬러 다시 도로를 달리는 등 시간의 흐름을 역행하는 인버전이 발생할 때 4DX의 시그니처 진동 효과와 모션 체어의 진가가 드러난다. 관객들은 4DX만의 디테일한 효과로 시간의 흐름이 뒤바뀌는 독특한 액션을 온 몸으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두 번째로 카 체이싱, 비행기 충돌, 선박 액션 등 육해공을 넘나드는 유니크한 액션이 4DX의 시그니처 효과와 만나 최상의 체험을 제공한다. 시간의 순행과 역행을 오가는 스타일리시한 카 체이싱, CG 없이 실제 보잉 비행기를 사용한 비행기 충돌 장면 등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특유의 뉘앙스가 살아 있는 화려한 액션이 4DX 라이딩, 안개, 바람, 열풍 등 다양한 효과와 만나 영화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특히 차량이 뒤집히고 실제 보잉 비행기가 폭발하는 액션 장면에서는 4DX만의 정교한 진동 효과가 사용되어 마치 폭발의 현장에 서 있는 듯한 강렬한 액션 쾌감까지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영화의 사운드와 카메라의 시선까지 고려한 4DX의 섬세한 모션 효과가 영화의 스케일을 극대화한다. 영화의 사운드 디자인에 맞춰 제작된 디테일한 진동 효과로 오감을 만족하는 압도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카메라의 시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4DX 모션효과까지 이어지며 관객들이 영화의 초대형 스케일을 조감하며 빠져들게 만든다.
'테넷' 4DX는 더 광활한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체험에 공을 들인 '인터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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