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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스트 오브 워'가 개봉을 내달리 연기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다.
21일 영화 '고스트 오브 워'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었던 '고스트 오브 워'가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피해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2일로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관객분들께 약속한 개봉일에 영화를 선보이지 못하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집단 감염에 대한 사회 전반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거듭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오프라인 시사회를 취소했다.
'고스트 오브 워'는 '나비효과' 에릭 브레스 감독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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