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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구윤이 MBN ‘로또싱어’ 촬영 중 건강 이상 증세를 느껴 응급실을 찾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MBN ‘로또싱어’에 따르면, 박구윤은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에서 ‘로또싱어’ 촬영을 진행하던 중 구토와 어지럼증을 느껴 응급실로 이송, 이석증 진단을 받았다.
MBN 관계자는 “현재는 회복한 상태로, 정상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며 “다행이 녹화는 거의 다 완료했다”고 밝혔다.
‘로또싱어’는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뮤직 게임 쇼다. 가요·클래식·뮤지컬 등 각 장르 최정상 45명의 가수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시청자는 관객의 점수를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수준의 화려함과 감동이 가득한 무대는 물론, 시청자들은 파이널 무대를 장식할 6명의 우승자를 맞히면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뮤직 게임 쇼다.
오는 9월 19일(토) 밤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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