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하성운이 강호동 덕에 '위플레이2'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에서는 NQQ 예능프로그램 '위플레이2'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하하, 하성운, 정혁이 참석했다.
‘위플레이 시즌2’는 ‘대왕조개의 저주를 풀기 위한 해양소년단 6인의 퀘스트 표류기’라는 차별화된 세계관을 가진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몰입도를 어떻게 높였는지 묻자 하성운은 "(강)호동 형 덕"이라고 말했다.
하하는 "(촬영을 시작하면) 존댓말을 하면 혼났다. 합창단부터 해양소년단까지 다 같은 반이다"라고 설명했고 하성운은 "이게 제일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한편, '위플레이2'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