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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가 다이어트 전 사진과 함께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득 인스타에서는 모두 다 지워졌지만 나의 흑역사가 있었던 그동안의 사진들을 찾아보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빈우는 "어떻게 뺀 살인데. 먹은 후에 더 운동해주고, 다음날 양심상 덜 먹어주고 나 스스로를 조절하는 방법"라며 다이어트 꿀팁을 전수했다.
공개된 과거 사진 속 김빈우는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급격하게 살이 찐 모습. 볼록하게 나온 배에서 11자 복근을 갖게 되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지 짐작하게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도 배가 부르면 잠이 안와요. 다이어트 파이팅", "그래도 너무 예뻐요", "출산한지 7개월째인데 어떻게
김빈우는 둘째 출산 후 체중이 75㎏까지 증가했으나 운동과 식단조절롸 현재 55~56㎏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2세 연하의 비연예인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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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