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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한아름이 남편 최준용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최준용, 한아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한아름은 “2013년 대장에 용종이 발견돼 전체를 드러내는 수술
이어 “최준용에게 고백했더니 ‘그게 뭐 어때?’라며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줬다”면서 “결혼 후 내가 자는 모습을 본 최준용이 '내가 너보다 1분은 더 살아야겠어. 끝까지 지켜줄 테니까 걱정 마'라고 하더라. 멋있는 사람이랑 결혼했다”라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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