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럽스타그램 대통령' 김재우-조유리 부부가 코믹하고 아찔한(?) 설정샷을 공개했다.
김재우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시키니까 하는 거지만 김치냉장고에 있는 야채 및 과일들이 얼른 다 썩었으면 좋겠어요... 반바지 입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일에 가려져 아슬아슬한 누드 사진(?)을 찍고 있는 김재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재우는 복숭아, 고구마, 아보카도에 맞춰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열정적인 누드샷을 뽐냈다. 채소와 과일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을 아내 조유리의 웃음 참는 표정이 짐작돼 폭소를 더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저희도 해봤어요", "우리도 해보자", "집에 감자 있는데 남편한테 하러 갑니다"라며 과일 누드샷 챌린지(?)에 불을 지피는 등 폭발적 관심을 보이는가 하면 "과일이
한편 김재우-조유리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고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이상적인 부부의 표본으로 자리잡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김재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