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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가 남편의 생일을 색색의 풍선으로 축하했다.
유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뻤던 풍선. 랑이 생일을 위해. 다음 생일엔 더 행복하게 해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거리에서 핑크색, 보라색 풍선을 든 채 행복해하고 있다. 티셔츠에 바지만 코디한 평범한 패션에 브로치와 신발로 포인트를 줘 유리의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남편을 향한 달달한 눈빛만큼은 그대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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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는 파티 현장 일부가 담겼다. 형형색색의 풍선들이 천장을 가득 메웠고 인어공주 등의 귀여운 캐릭터 풍선도 자리하고 있다. 거실 내부에는 아기자기한 파티 장식이 자리한 와중에 테라스에는 아이들 장난감이 정리돼 있어 세 남매를 둔 엄마의 일상을 짐작하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의 사랑이 느껴진다", "너무 예쁜 사진이다", "행복해 보이셔서 제가 다 좋아요", "늘 사랑받고 사랑하며 사시길" 등 부러워했다.
그런가 하면 유리는 미국의 코로나1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7살 연하의 골프 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거주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