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4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그룹 러블리즈(Lovelyz)에 러블리너스(팬덤명)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년 사이 러블리즈 멤버들이 보여줬던 능력들의 시너지가 폭발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러블리즈는 오는 9월 1일 미니 7집 'UNFORGETTABLE'과 타이틀곡 'Obliviate'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컴백에 앞서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통해 시크한 카리스마의 블랙 러블리즈부터 청순함이 담긴 순백의 러블리즈까지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또 21일에는 콘셉트 트레일러와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새 앨범 'UNFORGETTABLE'에 대한 상상력을 끌어올렸다. 콘셉트 트레일러 속 러블리즈는 순백의 화이트 옷으로 청순미를 강조했으며 특히 검게 물들어가는 흰장미를 들고 오묘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케이와 수정은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케이는 자신의 강점인 청아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극대화시키며 '역시 믿고 듣는 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수정은 'Tiger Eyes'로 이전까지 러블리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몽환적인 카리스마와 특색 있는 음색을 알렸다.
지수는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에서 1인 2역을 연기하며, 연기자로서 영역을 넓혔다. 예인은 SBS '정글의 법칙'에서 먹방부터 다이빙까지 귀염동이 막내의 매력을 보여줬다. 또 미주는 여러 예능에서 독보적인 예능감을 자랑, 오는 9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 고정 멤버로 발탁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러블리즈 멤버들은 솔로, 드라마, 예능 등 어떤 영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9월 1일 미니 7집 'UNFORGETTABLE'를 발매하고 러블리즈의 색으로 가요계를 가득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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