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태양처럼 뜨거운 이미지` 남돌 1위...`다이너마이트`급 열정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태양처럼 뜨거운 이미지의 남자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아이돌 투표앱 '최애돌'이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태양처럼 뜨거운 이미지의 남자 아이돌' 투표에서 뷔가 1위에 등극했다. 총 28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뷔는 약 10만4000표를 획득, 40%에 육박하는 득표를 했다.
뷔의 외모와 열정 등이 태양하면 떠오르는 강렬하고 뜨거운 이미지를 연상시킨다는 것이 팬들의 투표 이유. 짙은 눈썹 아래 빼곡한 속눈썹과 크고 맑은 눈, 높은 콧대까지 더해진 뷔의 얼굴은 한번 보면 뜨거운 태양처럼 잊기 어렵다는 것. 또 무대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섬세한 제스처,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매순간 다른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는 뷔의 뜨거운 열정도 태양과 닮았다고 팬들은 꼽았다.

뷔에 이어 2위는 엑소 세훈, 3~5위는 방탄소년단 정국 지민 진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1시(한국시간)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 음원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한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곡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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